archive. 이름으로 한 블로그. 나의 기록물
뜻은 무엇일까? 말 그대로 기록 보관소, 기록 저장소. 용어를 찾아보았는데 즉 개인 및 단체가 활동하며, 남기는 수많은 기록물 중 가치가 있는 것을 선별하여 보관하는 장소, 또는 그 기록물 자체를 이르는 용어라고 합니다. 기록을 한다는 것은 정보나 지식 등을 들은 것에 대한 기록물에 기록을 한다는 것인데 우리는 수많은 지식과 정보에 대해서 듣지만 정작 어디엔가 기록을 하고 있는 것인가. 스스로 기억하지 못하는 이상 기억 속에서 사라지는 게 당연한 것이고, 종이나 메모장 등에 기록을 해야 하지만 요즘 인터넷이 발달한 사회에서는 기록할 공간이 부족할뿐더러 마땅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 블로그를 열고자 블로그에 아카이브 기록물을 남겨둬야겠다 생각을 하였고, 어떤 기록물을 남길 것인지. 그 다음 이야기에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archive. 내 인생을 기록한 보관소. 제 일상과 마음의 이야기
제 일상을 블로그에 녹여 기록하는 만큼 부족하지만 기록하고 싶은 것들, 많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자신의 이야기를 여러분들에게 들려주어 목적을 두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기록물 남기는 것이기 때문에 이상한 뜻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나이대가 30대이다보니 20대였던 저와 학창 시절 때의 저를 돌아보아 지금 시점에서 돌아보았을 때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인생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또한 지금도 제 생활에 연연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자신을 스스로 생각해 보고, 돌아보게 된 점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마음 한편에 무엇인가 부족하지만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인가, 무엇을 꿈꾸고 살아가야 하는 것인지 등등 다소 철학적이면서도 심오한 주제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그냥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뭘 복잡하게 생각해. 단순하게 살다가 죽는 거지. 욕구, 도파민, 즉흥적으로 살다가 가는 거지 등등 말을 들었는데, 막상 들어보니 복잡하게 생각하기 싫어진 저에게 있어 그것도 나름 해결 방법이겠다 싶었으나, 깊이 생각해 보니 그것 또한 답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철학 분야로 책도 많이 읽었던 것 같기도 하고, 대체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 뭘 위해 살아가는 것일까. 행복은 대체 내 기준 안에서 어떤 정의를 내릴 수 있는지를 토대로 생각하여 이 블로그에 글 한마디라도 기록을 남기고자 하여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가끔 책 소개나 영상 등 소개를 해 줄 예정이며.. 읽으시는 여러분들에게도 유익한 정보가 되기를 바라며 도움이 되고자 작성을 해볼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